또로그 TTOLOG

* 2018년 3월 16일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샐러드 프린세스는 내가 1학년 때 생겼나 2학년 때 생겼나...?아무튼 생긴 이후로 꾸준히 가는 식당이다 여기는 빵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서 양파크림소스나 발사믹 소스를 찍어먹으면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닼ㅋㅋㅋㅋㅋ 샐러드는 야채를 원하는 만큼 담아서 주방에 주면미리 주문했던 메인 토핑을 조리해서 올려준다 ㅋㅋㅋ주로 고기나 연어가 올라가는 게 맛있다 스프는 양송이 스프였는데 진한 향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다치즈도 낭낭히 들어있었음 ㅋㅋㅋㅋ 이 날은 뭔 바람이 불었는지 와인도 마셨다그냥 하우스 와인... 난 와인은 잘 모르지만 약간 달달한 와인이었다

* 2018년 3월 9일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월곡을 잠깐 떠나있는 사이에 생긴 소소한 식탁쌤들이 점심에 외식하자구 해서 들려보았다,,,ㅎ,,, 학교 커뮤니티 -졸업생 신분으로~^_^- 에서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글을 보고 시켰다9500원씩이나 하는데 완전 별로였다 ㅠㅠ 밍밍하거나 그런걸 차치하고, 이건 그냥 맛을 위해서 아무런 노력도 안한,,, 그런 느낌? ㅠㅠ하다못해 참기름이라도 뿌려주지... 진짜 그냥 아보카도 띡, 계란 띡, 명란 띡, 다른 채소 띡 올려 놓으면지들끼리 알아서 엄청나게 조화로운 맛이라도 나는 줄 아는 모양이다...아보카도도 완전이 푹 익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 서걱서걱하고...진짜 돈아까웠다 ㅠㅠㅠㅠ나 원래 이런 풀떼기도 마싯게 먹는데,,, 제일 맛있는 것은 초콜릿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