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평내] 엉터리생고기; 거 폭식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원문 URL: https://blog.naver.com/regain_n/221061765616

작성일: 2017. 7.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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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 방문한 후기인니다

내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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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생은 머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평내에 생겼을 때 드디어...! 했던 기억이 나네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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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돼지 머것는데 메뉴판은 왜 소야....ㅎ...
무한삼겹살은 1인 마넌! 단돈 마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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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디기 넓더라그여
메가박스 건물에 고깃집이 생겨서 되게 궁금했는데
그냥 다른 고깃집이랑 비슷해여 내부는...
창문 다 열어놓고 있어서 환기는 잘 되겠지만 매연 같이 먹는 느낌...!
사란들도 꽤 많더라그여 특히 남고딩들이 많아써옄ㅋㅋㅋㅋ
그들은 모두 결연해보였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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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이랑 된장찌개가 나와여
된장찌개 한입도 안머근듯...
나는 밥도 안먹ㄴ는 고기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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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이건 한입 먹었나? ㅎ
나는 고기만 먹는 고기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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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처음에는 목살이랑 같이 나와여
우리 둘다 고기를 구워본적이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찌핸찌님이 뜻밖의 실력발휘를 하셔가꼬 마싯게 머거쓴니다 ㅋㅋㅋㅋ
두툼한 삼겹살이 마싯더라그여

오년전에 회기 셀X(또는 X바) 에서 고기가 너무 별로였ㅇㅓ서
고기 무한리필은 선뜻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ㅎ
여기는 괜찮아써여
둘다 삼겹살에 반해가지구 다음 리필때부턴 목살 빼고 삼겹살만 머거쓴니닼ㅋㅋㅋㅋㅋ